으뜸중기 - 디아스포라

국내 첫 창문설치형 청정기
온도차 걱정없이 환기 가능

공기청정기를 아무리 많이 가동해도 없앨 수 없는 실내 유해물질이 있다. 이산화탄소와 발암물질인 라돈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실내 공간에 오래 머물 경우 이산화탄소 농도에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생활가전 전문기업 디아스포라의 퓨어싱크 환기청정기(사진)는 이런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준 제품이다. 공기청정기에 환풍기와 전열교환기 기능을 갖춰 한 대로 세 대의 기능을 하는 신개념 환기청정기다.

미국산업위생협회에 따르면 밀폐 공간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2000ppm을 초과하면 두통이나 졸음 등을 유발하고, 5000ppm을 초과할 경우 뇌손상에까지 이를 수 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유일한 해법이다. 문제는 미세먼지가 많은 날 환기를 하면 다시 실내 공기질이 나빠지고, 덥고 추운 날 환기를 하면 실내 온도 유지에 방해가 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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