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고 주무시기를 좋아하는 어머님 방에 놓아드렸어요. 방 안에 물건이 많아서 따로 놓을 자리가 없어서 창문형으로 선택했구요 공간을 차지 하지 않으니까 좋으네요. 열 교환 기능은 겨울이 되어 봐야 확실하게 알 수 있겠지만 창문을 열어 놓은만큼은 아니지만 환기는 확실하게 됩니다. 최근에 미세먼지가 굉장히 심했는데 방안은 쾌적 했습니다. 동봉된 부품으로 어느 정도 안쪽 창문 의 공기 차단은 잘 될 것 같습니다 이중창인데 바깥쪽 창문을 열어 두어야 환기가 되겠지요. 겨울에 바깥쪽 창의 단열 처리는 어떻게 해 봐야 할지 고민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혹시 바깥쪽 창 단열 부품까지 개발 해 주신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을 것 같지만 어려우시겠지요. 하하 하 최고 바람세기로 해 놓으면 소음이 나긴 하는데 취침 모드에서는 틀어 놓은 지도 잘 모를 정도네요. Wi-Fi 연결 해놓으니까 앱에서 이산화탄소 및 Tvoc 상태 등을 조회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실외와 실내의 미세먼지를 비교 할 수 있는 기능도 굉장히 좋았어요. 잠잘때 이산화탄소 농도는 확실히 덜 증가 해요. 아이폰앱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기대합니다. 새로 개발된 제품이라 아직은 가격이 좀 비싼 편이긴 한데 앞으로 미세먼지가 심해 질 환경을 대비 하려면 대중적으로 쓰이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