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아스포라는 소방의 날을 맞아 극동방송이 주최한 ‘2021 극동방송 가을음악회’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전국 각지의 소방관과 소방가족, 그리고 순직 소방관의 유가족 등 소방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으로 마련된 자리입니다.
현직 소방관들로 구성된 뮤지컬팀 ‘하트세이버’와 ‘한국기독소방대원합창단’이 무대를 함께 이끌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하트세이버’는 서울&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소방관련 119노래 메들리’를 불렀으며,
한국기독소방대원합창단은 테너 류정필과 소프라노 김성혜 그리고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함께가자&승전가’를 부르며 소방관들의 굳은 의지와 희망을 표현했습니다.
음악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탈북자, 선교사, 한부모 가정
그리고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의 자녀들을 돕는 장학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생명 바쳐 헌신하는 소방관님들이 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