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디아스포라는 해외에서 선교하고 계신 선교사님들을 후원하고 돕고 있습니다.
그 중에 지난 11월 미얀마에서 선교하고 계신 김** 선교사님의 딸이 아프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다리가 갑자기 붓고 아파서 걷지도 못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믿음으로 미얀마 땅을 헌신적으로 섬기시는 모습을 보아왔기에 더욱 마음이 아팠습니다.
딸이 치료를 받기 위해 한국에 들어와야 하는 상황에서 코로나로 인해 항공비는 3배이상 올라있고 좌석도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저희는 어떻게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항공비 100만원을 후원하였고 기도로 함께 했습니다.
현재 감사하게도 비행기 좌석을 구해 한국으로 안전하게 입국하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식회사 디아스포라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섬기는 사역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