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따뜻한 하루]
아이을 낳고 떠난 엄마의 동의가 없어 출생신고를 하지 못해
아픈아이를 의료보험 없이 치료해야 해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던 사랑이 아빠를 기억하시나요?
다행히도 사랑이법으로 인하여 출생신고를 하고 이제 행복할것 만 같았던 그 가정에 아픈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아빠가 과로로 뇌손상을 입고 교통사고에 휘말린 어떤 미혼부부를 돕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닌 다음날
자택 빌라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당사는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를 통하여 이 소식을 접하고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사랑이 아빠를 돕기로 하였습니다.
작은 손길들이 모여모여 사랑이와 사랑이 아빠에게 이 세상이 결코 아프고 춥지만은 않은 곳이라는 것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사랑이를 위해서라도 힘을 내셔서 다시 회복되어 일어나 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빛나게 하는 우리 사랑이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들을 잊지 마옵소서"
- 시편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