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보다 더 사용해보고 리뷰 작성해봅니다. 원룸에서 지내면서 맞바람이 치는 구조도 아니며 바람이 들어오는 방향도 아니라 오래동안 환기가 잘 안되는 방 구조에 벌래가 많아서 창문도 열고 못지내다 보니 큰맘 먹고 구매하였습니다. 구매는 한참 더운날에 구매하여 사용해보았는데. 처음에는 더운바람이 들어올까 생각 했는데 딱 선선한 성품기 바람이 들어 오더군요. 방에서 휴대폰 TV 정도 보는 정도는 본제품만 틀어도 열이 안차고 선선하게 계속 유지가 됩니다. 허나 고사양 컴퓨터를 틀 경우는 방에 열이 차는 속도가 더 빠르더군요. 그래서 에어컨 온도 26도 정도로 계속 틀어두고 평일 평균 3시간 주말은 거이 12시간 이상 컴퓨터를 들어두는데 이렇게 한달을 사용하니 전기세가 많이 나올까 걱정하였는데 2만원 안팍으로만 나오더군요. 그래서 본제품은 현제 별일 없으면 약하게나마 계속 틀어두고 사용 중 입니다. 그리도 현재 저녁에 날이 좀 쌀쌀한데 지금 같은 경우 위와 같이 사용 할 경우 에어컨 없어도 컴퓨터 열을 어느정도 빼주면서 방 온도를 잘 유지해줍니다. 약 25~26도 하지만 잠을 잘 때는 몸에 열이 많은 분은 기분 좋게 잘 수있지만 추위를 잘타는 분은 저녁에는 틀고자기엔 좀 추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에 습도, 냄새 관련 원룸 환기가 안되는 구조의 방에선 이게 문제점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현관문 열자니 돌아 다니는 사람도 많고 방에 빨래 널자니 창문 열면 벌래 들어오고 안열면 습도차고... 이거 관련해선 냄새는 드라마틱한 성능까진 아닙니다. 그래도 없이 살 았을 때 보다는 훨신 쾌적합니다. 방에서 인스턴트 음식 전자렌지에 데워 먹다보면 나는 냄새(라면 도시락 등) 냄새는 1시간 이내 거이다 빠집니다. (고기굽기 이런건 xxx) 습도는 비오는 날 정도는 잘 유지해주는데 방에 빨래 널어두면... 없는 것 보다 좋다 정도 입니다.! (쉿..) 그리고 소음관련 해서는 원룸에선 써보니 4단 5단은 거이 쓸일이 없고 평균 2단인데 3단까진 바로 옆에서 틀어 두고 써도 괜찬습니다. 저녁에는 수면모드로 쓰면 거이 소리 없더군요. (근래 태풍온다고 했을떼 이걸 때야되나 말아야 되나 싶었는데 귀찬음에 그냥 두고 있어는데 아무일도 없이 잘 넘어가더군요.) 리뷰 작성 길게 해본다고 해봤는데 이렇게 길게 써보는건 처음이라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비싼물건이라 플라시보?효과도 본 것도 있겠지만 구매한지 2개월 써본 소감으로는 혼자 살면서 쓰기 좋다 였습니다. 겨울에는 어떨지가 좀 궁금하지만 괜찬겠죠! 대충 10평 미만 원룸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