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 석유, 석탄 등이 원인이 되어 대기 중에 떠다니는 물질로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보다도 작은 지름 10μm 이하, 2.5μm 이상의 입자를 의미합니다.

초미세먼지는 그중에서도 더 작은 지름 2.5μm 이하의 먼지를 의미합니다.

미세먼지의 1/4 크기로 눈에 보이지 않고 피부의 모공 속까지 침투가 가능하여 인체에 더욱 치명적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다면 초미세먼지가 건강에 어떤영향을 끼치며 예방법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피부나 호흡기 등을 통해서 인체에 침투하는데

이온 성분과 탄소화합물, 금속 화합물 등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오래 노출될 경우 감기나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부터 심혈관계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연구들에 의하면 미세먼지는 뇌졸중 발병 원인의 1/3을 차지하며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10㎍/㎥ 증가하면 심근경색 증상이 심각해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할수 있는것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호흡기 질환이나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다면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은 날

가급적이면 야외활동을 삼가하는게 좋으며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외출뒤엔 손과 얼굴을 깨끗하게 씻고 수분 섭취를 충분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장시간 동안 실내 환기를 시켜주지 않으면 유해 물질이 축척되어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매일 10분 이상 환기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