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정리 해서 올려 볼까 합니다. 1. 미세먼지 심한 날에도 환기가 가능 함 -예전에도 창문형 환기 청정기를 사용 했었던지라, 예전 사용 제품도 미세먼지 심한 날에도 환기는 가능 했습니다만, 필터가 얇은 탓인지 가동 했을때 미세먼지 수치도 함께 올라 가곤 했습니다. 30만원 중후반 때 제품이었는데 환기 청정기와 공기 청정기를 같이 돌려야 했습니다. 퓨어싱크 제품의 경우 별도 공기 청정기를 가동하지 않아도 미세먼지가 완벽하게 걸러 지는 형태입니다. 아울러 표시창에 외기의 공기 상태도 알수 있어서, 편리 합니다. AI모드로 거의 계속 가동을 하고 있는데 실내의 오염물질 농도 미세먼지, 이산화 탄소 농도에 따라 환기 세기가 달라집니다. 거의 하루 종일 켜놓는 수준입니다. 2. 추운 날 더운 날도 환기 가능 함 - 과거에 쓰던 30만원 대 제품은 열교환기가 없는 제품이었기에 더운날에는 더운 바람 추운 날에는 추운 바람이 들어와서 곤란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퓨어싱크의 경우 열교환기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 더운날에도 추운날에도 바람의 온도가 실내 온도라 크지 않은지라 좋습니다. 난방비나 냉방비 절약 면에서 좋습니다. 3. 스마트제어로 스케줄링이 가능 -맞벌이 부부인지라 매일 오전 오후는 거의 집에 사람이 없습니다.스케줄링을 해놓으니 직접 끄고 켜지 않아도 자동으로 끄고 켜져서 편리 합니다. 스마트 제어 기능있는 제품을 사기를 잘한것 같아요. 깜박 잊고 끄지 않아도 밖에서도 끌수 있고 미리 켤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4. 소음 관련 소음은 이전 사용했던 30만원대 환기 청정기보다 너무 조용해서 대만족입니다. 이전 30만원 대 제품이 강풍을 키면 진공 청소기 세게 켰을 정도 의 소음인지라 곤란 했는데, 퓨어싱크는 강풍을 켜도 무난할 정도의 소음입니다. 사실 100만원 이상 되는 가격이 조금 부담 스럽긴 했지만, 대체로 열교환기가 있는 환기 청정기가 비슷하거나 그이상의 가격대인지라 효용 적인 측면에서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아이가 비염이 있는지라 공기 질 관리에 민감한 편인데 잘샀다고 생가가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들 많이 기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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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싱크를 사기전에 기존에 쓰고 있던 제품이 있었는데 30만원대 제품으로 하부에는 흡기팬 상부에는 배기 팬이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문제는 5단으로 했을경우 진공청소기 수준의 소음과 상부 배기팬쪽으로는 필터가 없어 상부 팬을 꺼놓으면 상부로 미세먼지가 들어 오는 상태, 그리고 하부의 흡기 부의 필터로 상당히 얋은지라 가동하면 어느정도 미세먼지가 걸러지긴 하나 미세먼지 수치가 올라 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더군다는 열교환 장치가 없었기에 여름에는 더운 바람, 겨울에는 찬바람이 들어와 환기를 하여고 하면 냉방 효율 난방효율을 떨어뜨리는 문제가 있었지요. 풍량도 적은 지라. 환기에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오늘 퓨어 싱크를 설치 했습니다. 택배 아저씨가 박스를 들다가 문제가 생겼는지 구멍이 나있었어요. 다행히 제품은 손상이 없었습니다. 뜯어 봤을때 제품 디자인도 매끈하게 잘 빠진것 같고요 . 설치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설치 부분에서 마음에 들었던것은 미세먼지가 들어 오지 않겠금 꼼꼼히 틈새를 막을수 있게 되어서 좋았고 간편하게 설치가 끝났습니다. 동영상 보고 하면 정말 쉬워요. 가동 했는데 소음 부분에서 정말 조용 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제품과 비교도 되지 않을정도로 조용했고, 일반 공기 청정기 수준의 소음입니다. 스마트기능도 있어 이산화 탄소 수치, VOC 및 미세먼지 수치 까지 표시 되어서 좋았습니다. 기존 제품은 가동하면 미세먼지 수치가 치솟아서 공기 청정기가 어느정도 이차 필터링을 했었습니다만, 지금 이 제품은 미세먼지 수치가 전혀 안올라가서 대만 족입니다. 그리고 열교환 소자가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네요. 이제 추운 겨울에도 더운 여름에도 환기는 크게 문제 없을거 같아서 만족 합니다. 다만 약간 고가라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시중에 환기 청정기에 열교환 소자가 있는 것들은 그 가격정도에 팔리는 지라..그정도는 여튼 잘 사용 하겠습니다. 많이 파세요.